도전하는 청춘들을 위한 기업분석 # 3. Broadcom Limited

코로나 시대에도 좌절치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기업분석 

 

세번째 회사는  Broadcom Limited Cmopany이다. 

 

브로드컴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와 싱가포르에 공동 본사를 두고있다.

 

현재 브로드컴은 두 회사가 합병된 상태인데

 

먼저 Broadcom Corporation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UCLA 출신의 헨리 사뮤엘리와 헨리 니콜라스가

반도체 개발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한 미국의 기업이며,

이를 싱가포르의 또 다른 반도체 기업 Avago Technology가 전자의 브로드컴을 345억 달러를 투입하여

15년에 인수합병하였다.

 

나스닥에 상장된 브로드컴은 아바고 테크놀러지의 이름으로 명시되어있다.

2019년 9월23일 기준 1주당 $267.43이며, 시가총액은 약 1000억 달러에 육박한다.

 

2018년 기준 매출은 약 208억 달러, 당기 순이익은 약 125억 달러로

반도체 기업 특성상 매출 대비 순이익의 비율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이는 2017~2018년의 반도체 호황의 영향도 받은 것으로 판단되며,

2019년의 반도체 기업들의 동향상 매출과 당기 순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브로드컴은 네트워크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선두주자를 다투고 있는 기업이다.

브로드컴의 주요 사업부는 크게 4가지로 구분하는데 

1) 반도체의 유선 인프라

2) 와이파이 및 RF 칩셋 등의 무선통신

3) 기업대상 서버의 커넥터 및 컨트롤러

4) 기타 

 

이렇게 4가지 사업부로 크게 나뉜다.

브로드컴의 주력상품인 Wi-Fi 칩셋은 성능과 호환성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효자 상품이다.

 

고급형 인터넷 공유기에는 대부분 브로드컴의 Wi-Fi 칩셋이 들어가며, 다양한 스마트폰에도 주로 사용된다.

또한 하드웨어 외적으로도 Wi-Fi 속도를 빠르게 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브로드컴의 대표적인 빔포밍 기술은 802.11 ac 신호를 스마트폰 등

Wi-Fi에 연결된 기기에 집중적으로 쏴서 수신율을 올리는 기능이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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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은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광대역, 무선 및 스토리지 및 산업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범위한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홈 연결, 광대역 액세스, 통신 장비, 스마트폰,

기지국, 데이터 센터 서버 및 스토리지, 공장 자동화, 발전 및 대체 에너지 시스템,

디스플레이 및 메인 프레임 운영 및 관리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같은 일을 하는데

 

브로드컴의 핵심 기술 및 프랜차이즈 제품 중 주력상품은 BCM4366이라고 할 수 있다.  

 

BCM4366은 브로드컴의 2세대 XStream Wi-Fi 라우터 플랫폼을 지원하여 최대 5.4Gb/s의 처리량을 제공한다.

 

Ultra HD 컨텐츠를 포함한 여러 스트리밍 장치로 가정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이 플랫폼은 8 스트림 5G Wi-Fi, MU-MIMO 지원, 1024 QAM 지원, Zero Wait DFS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 속도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때 MU-MIMO는 무선 공유기 기능을 하는 역할이며, 나머지 기능은 Wi-Fi 속도에 관련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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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청춘들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채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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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에서 참조한 현재 브로드컴의 채용은 software engineer와 고객 관리 업무로 경력 채용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언헤븐트(본인) 가 졸업한 이공계열을 기준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직무는

계측장비유지보수이며 요구조건으로 웨이퍼 장비의 유지보수 경험 2년,

전기, 기계에 대한 지식, 교대 근무가 가능해야한다.

또한 경력 위주의 채용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바이다. 

 

 

 

야속하지만 

 

지치면 지는거다. 

 

청춘들이여 지치지말자.